데일리  

방문자 댓글 및 투고 자유

No. 67 메모

관리자Maltos

#memo 발목 접지른 일기

중식은 저녁에 다시와서 먹었다.

관리자Maltos

#memo 결말

#more

예아

No. 65 메모

관리자Maltos

다른사람보다 엄마의 평가를 생각보다 더 강하게 반응하게되는거같아서 짱남...
남들이 내 선택에대해 그거별론데 하면 그냥 그런 의견인가보다 할수있는데
엄마가 그거별론데 하면 왜이렇게 모든게 부정당한 느낌이고 억울한지모르겠어...
단지 가방색을 검정색 고르냐 크림색 고르냐의 차이였는데도...ㅠ

관리자Maltos

이제는 제대로 꾸밈용가방이 있어야하긴하는데 요즘엔 어디 차려입을데도없으니 그냥 데일리가방이나 샀음. 내 가방들 죄다 데일리여

손바닥만한 가방 이제는 갖고싶긴한데 정말 들고나갈데가 없어... 그거에맞는 옷도 없어

관리자Maltos

약간 울적했는데 집에와서 로즈마리랑 제라늄 쓰담하고 향 맡으니까 기분 나아졌어

No. 63 메모

관리자Maltos

바이올렛 좋아~

관리자Maltos

블랙키

관리자Maltos

꽃이다!

No. 60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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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Maltos

행복하다고 여기저기 말하고싶어.

관리자Maltos

루비바르바 예쁘네

관리자Maltos

대빵 큰거 왜 아무도 안말해줬어()

No. 57 메모

관리자Maltos

#memo 아쉬움

#more
트위터의 함부로말하면안돼 분위기가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치고있다는걸 깨달아서 힘들어졌다.
특히 작품에대해서 쓰는게 힘들어.
예전에는 길게 장단점과 분석글쓰는게 재밌으면서도 탐라도배해서 어떡하지 하면서도 못멈추는게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내가 아무말하는거에 상처받는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나도 탐라에서 내가 좋다고 말하거나 리튓한거에 바로 부정적인 트윗을하시며 싫다고하거나 그걸 팔때는 조심해라같은 뉘앙스에 충격먹은뒤로 저렇게하지말아야지하는 생각에 지배된거같다. 결국 지금은 뭔가 봤을때 좋았던부분과 싫었던부분을 분석해서 말하려다가도 멈칫 제동을 걸게되고 어차피 말하지도못하는데 생각해서뭐해 그냥 보기만하고 생각하지마 까지 오게된 듯. 무언가 감상을 생각하려니까 브레이크와동시에 떠오르려고했던 단어들이 흩어지는게 느껴져서 당황스럽다. 머리속이 이정도로 깜깜한건 처음이야.

옛날에는 이 상태를 원했던거같긴한데ㅋㅋㅋㅋ 분석없이 그저 즐겁게 감상만하는거... 근데 막상 분석 못하게되니까 슬퍼
표현이 무미건조한 사람이 되는듯.

관리자Maltos

힘들긴한데 그걸 고칠 여력이 있는질모르겠어서 그냥 덤덤하게 그러려니하고있는것도 재밌네...
정신력이 거지같아져서 최대한 밥잘먹고 잘자고 몸뚱이가 잘 사는거에 집착하게되는거같다. 이거밖에 그나마있는걸 유지할만한 동기부여거리라.

관리자Maltos

뭐 그렇다고 인생이 재미없는건 아냐. 적당히 즐겁고 행복해~

관리자Maltos

요즘 구질구질한만큼 오히려 좋아. 속에 쌓였던 무언가를 명확하게 어떤건지 알아내서 퍼다버리는 느낌이랄까 불치병인줄알았는데 병명알아서 치료할 수 있게 된 느낌이랄가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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