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오래걸리긴 했는데 이정도 기간이 지나야 좀 몰입할만한 건덕지가 생기는 느낌인가벼.
어찌할지 좀 감이 잡혔달지

아냐 스스로 브레이크잡아서 힘들다.
그냥 얕고 길게가.

나는 늘 이래왔던 사람이야. 하는 고정관념을 버려야할 듯. 때에따라 다를 수도 있지 기존의 해왔던 버릇과 다르게 행동한다고 불안해할필요는 없어.

+ 예전에 널럴했던 멘탈과 시간이 있었던 프로시모나 매량 때의 달리던, 캐릭터와 커뮤에 몰입하던 버릇이 지금은 확실하게 그거의 절반도 못미치고있어서 아 나 원래 이런 얕게 후리하게 놀던 사람이 아닌데하는 불만족감이 너무 커졌음. 지금은 현생이 그러지 못하는거를 받아들이려고 어케 생각조절 하고있는 중.

안젤로 로그 지금이으면 타이밍 너무 안맞겠다....아닌가 지금 이어야하나 그냥 늦었으니 나중에 이어야하나..

사실 난 커뮤에서 뭔가 벌어져도 그냥 약간 쎄하기만하고  내 문젠갑다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같이 달리시는 분들이 현재 왜 어떤점이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짚어주니까 동공지진하게 된다 ㅋ ㅋ ㅋㅋㅋ 아진짜요...

삼덕이 그려줬어ㅋㅋ
요즘 스케쥴러에 해냄 멘트 도장찍는거 좋아보이더라
내가 해냄!!!

여행다녀왔다네

르엑님한테 드릴거 챙기기
연하장(ㅋㅋㅋ)
수태
영양제

염염

기분이 널뛴다!

일을 일주일로 최대한 늘여서하고있다... 천천히해도된다그랬어 ㅇ(-<

커뮤를 해야하나...

고마워요.

오늘은 일 했어. 물론 전달내용이 짜증나긴했지만 그건 다른 문제고 일단 뭔가해서 좋아.

5월에 바다보러오면 꼭 이래....ㅠㅠ 오션뷰 어딨어요ㅠ

집에가려고할때 잠깐 보였던 바다.

최근에 다시 재정립한 거리두고싶은 사람의 기준인데 하나는 식사를 안하는 사람이고 하나는 지속적인 원한을 갖는 사람이다.
둘 다 개인적인 경험상 광역병크 또는 정말 갈수록 어둠이 나한테 묻어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식사를 안하는 사람은 하루에 한끼만 정말 이상한 시간대에 먹는다거나 술도 탄수화물이죠!하고 빈속에 알콜을 넣는 사람이었고
지속적인 원한은...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희석되고 안좋은 경험은 점점 잊혀지며 벗어날때 한발짝 발전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을 무조건 나쁜사람으로 만들기위해 늘 분노했던 상황과 감정을 곱씹으며 분노하기로 '결정'하는거였다. 다른 사람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둘 다 부정적인거에 스스로를 묶어놓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폐함을 주변에 뿌리는 패턴이었고.
친하게 지내려 했으나 나만 상처받고 튕겨져나온 케이스라서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사람들을 경험하지않고 피하고싶다...
약간 나만의 믿고 거르는 타입들...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