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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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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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Maltos

요즘 모든 취향을 죽이고 죽이고...다 괜찮다고 다 좋다고하면서 원하는걸 소거해나가는것같은데 이제와서 나도 좋아하는게 확고하게 있었으면 좋겠어.
어릴때 좋아했던거는 모험과 판타지..용과 요정과 가죽부츠가 나오는 동화적인 서양권 모험류를 좋아해서 졸업작품도 그런걸로 그렸었는데 지금 그걸 왜 그만뒀더라. 안팔려서 트랜드가 되지못해서 인거같다. 꿈으로만 개인취향으로만 어필하는데에 홀로서기로 들어가는 에너지를 아끼기위해 트랜디하고 관심을 받을 법한 소재를 찾고, 그러나 그런게 취향이 아니기때문에 흥미는 없지만 주제로 삼고를 반복하다보니 점점 감성이 죽어가더라. 그렇다고 이제와서 옛날의 그 소재들을 보면 심장이 뛰느냐? 머리속으로 계산부터 하고있는 스스로에 환멸이 난다. 너무 멀리해온지 오래라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좋아할 불씨가 없어져버린거같아...
지금당장 뭘 좋아하는지부터 찾아야할거같다.

최근 몇년간 감정의 기복을 오르내리며 자아찾기라고 생각했던게 완성되는 듯 하니 이런게 또 남아있네. 한번에 다같이 업그레이드 되는게 아니라 스탯제냐구ㅠ

관리자Maltos

#memo 유구한 또 하나의 스트레스

트위터를 줄이거나 그만둬야겠다는 이유들이 점점 확고해지고있는데 트위터에서는 아무리 아무리!! 클린하고 좋은걸 외치고 골라서 리트윗하고 재미로 보고지나쳐도 반드시 누군가 한명이상 tmi같은 단점을 말하거나 싫어한다거나하는 트윗을 한다. 물론 나에게하는 말이 아니야. 의견이 다를 수 있지. 하지만 나는 방금 좋았고 예쁘고 힐링했던 그 기분을 무심하게 쳐내고 초치는 한마디들을 보면서 무시할 수 없는 공감성의 부재를 느끼게된단말이지.
트위터는 원래(ㅋㅋㅠ) 그런데지만 요즘 더 도트데미지로 들어오는거같아.

No. 19 낙서

관리자Maltos

오랜만에 그룹파도 그렸엉

관리자Maltos

지우개조각 잉크프린팅

No. 18 낙서

관리자Maltos

#memo 오늘 뭐라도 그렸어..

8개월동안 까치였다가 엔딩때 장호로 바꾸고나서 장호라는 이름이 어색하면 어떡하나 고민했었는데, 그런 고민이 무색하게 오히려 아 까치였지 하고 생각할정도로 입에 붙는 이름이 되었다. 어쩌면 다른 분들은 아직 까치라는 이름을 더 좋아하고 어색해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나한테는 완성된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

관리자Maltos

까치 처음에ㅋㅋㅋㅋ 힘빼고 달린다고 파동헌시절 퀄리티랑 스타일 목표로 시작했는데 결국 아사드만큼 욕심부려서 스불재됐었던거같다ㅋㅋ 아니그치만요()

동헌이때의 그 선흐리고 블랙툭툭치는거 하고싶었다.(실패!)

관리자Maltos

다시 선 굵어지고싶어...얇은 선 어려워 흑흑
하다못해 채색할때는 굵선하기로 해...

No. 17 메모

관리자Maltos

메모용으로 쓰기 좋은 은섭이

관리자Maltos

로그정리하다가 눈알 빠지겠슈

관리자Maltos

와 채색방법 정말 어렵고 모르겠다...<ㅇ>
약간 그리면서 계속 이게 아닌데! 하게 돼ㅠ
매트하고 플랫하게 칠하고싶은디ㅠ

관리자Maltos

#memo 사고싶어목록

곡선토분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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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토분26*14*11
Link URL

베르그토분 시모나 베이지팟
휴케라 - 상하이 카라멜 리오 라임 블랙펄
픽시라임페페
필로덴드론 실버메탈

No. 16 메모

관리자Maltos

그리고싶은건 많고 하루종일 뭘 그릴지 구상은 하는데 집에 돌아오면 그거의 반토막도 못그리고 1/5정도 그려내는거같다... 아니면 간단낙서 1개만 겨우 하거나..?
이젠 12시 취침하지않으면 다음날 못버티는 듯.
내일 마감할거 있으니까 아마 어깨가 여전히 아플 것 같다.
그래도 손은 풀어야겠어... 그림 너무 안그렸잖아.

관리자Maltos


불타는 아보카도(아님)

관리자Maltos

오늘은 그림 완성해라...

관리자Maltos

완서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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