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안뛰고 컴 안하니까 생활에 여유가 생겨서 좋은거같다. 이 여유로움에 익숙해져서 다시 커뮤뛰어도 이전처럼 깊이 빠지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최근에는 식물에 빠져있는데 토분 예쁜거 너무 많고 비싸고 여러모로 개나 고양이 키우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돌보지않으면 말못하는대신 마르고 무르고 갈변하는걸로 항의한다던가 꾸준히 자라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사람마다 유행하는 품종이나 꾸미는걸로 돈쓰게되는것도 비슷해...ㅎㅎ..
◆ 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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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v ... 가로여백 안뜨네...
+대따!!!!! ㅠㅠ 용님 감사합니다~~~
흠..가로여백은 떴는데 크기는 계속 자동축소되네..
No. 10
낙서
◆ 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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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엥
◆ 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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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서 박스가 딱붙어있냔 말이다~~~~ 여백있게 해줘ㅠ css뭐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 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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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말은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그림그려야지
계절옷정리하기
그림그리기
No. 6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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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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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
No. 2
낙서
◆ 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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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장호. 부모가 안죽고 상인후계자로 일하던 도련님이었다면.
얘가 어릴적에 원하던게 뭐였는지 생각하곤 한다.
하루에 한 번 이상 누군가의 품에 안겨보고 누군가 말을 걸어 대답을 듣고가고 실수를 용서해주고 딱히 아웃풋이 없어도 인풋을 해주었다면 제 어미같은 말재간과 제 아비같은 느긋하게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 되지않았을까. 결핍이 캐릭터를 만든다.
로그에 그렸던 홍룬과 즐거웠던 기억들은 모두 딱히 완벽한 결과물이 없어도 되는 질문이나 배움들이었다. 기억 수는 한손에 꼽는다.
만약 홍룬이 아주 조금만 더 다정했으면 얘는 의기양양하고 종종 자만으로 실수하는 사람이 되었을거같다. 실수하고 아직 괜찮다고하는 사람. 뒷수습이야 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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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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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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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식물에 빠져있는데 토분 예쁜거 너무 많고 비싸고 여러모로 개나 고양이 키우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돌보지않으면 말못하는대신 마르고 무르고 갈변하는걸로 항의한다던가 꾸준히 자라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사람마다 유행하는 품종이나 꾸미는걸로 돈쓰게되는것도 비슷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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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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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따!!!!! ㅠㅠ 용님 감사합니다~~~
흠..가로여백은 떴는데 크기는 계속 자동축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