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4 페이지

No. 308 1

◆ Maltos ◆

#memo 통나무집- 내 취향 픽

살짝 추운 기온에 아주 짙은 빛 목재랑 침엽수 많은 북부 숲속에 작업용 바지랑 체크셔츠입고 보온용 커튼이 달림. 눈만 빛나는 곰같은 대형견이 있는 풍경.
질기고 유약 흐름이 보이는 짙은 사기그릇이 같이있으면 좋다.

◆ Maltos ◆

#memo 절충안

#more

이런게 절충안? 약간 산야에서 차를 마시는거에 초점을 둔다면(?) 여기까진 겹칠 수 있지 않을까
청산에 살어리랏다st

No. 306 1

◆ Maltos ◆

#memo 퍼리에대해

친구가 이번 하루타 화제의 만화(Link URL )가 내 취향같다고 보내줬는데 어쩌다보니 심도깊은 퍼리 얘기를 하게되어 조금 부끄러웠음.(그치만 오타쿠대화 어케참어)
인외는 레퍼런스요소에 가까울수록 넘 좋아

◆ Maltos ◆

근데 생각해보면 내 취향(왼쪽)은 몬스터나 NPC로 자주 봤던거같아.
뭔가 인간에 가까울수록 플레이어블 종족, 인간요소를 잃을수록 토벌가능한 존재 어쩌구..되는.

No. 304 1

◆ Maltos ◆

여자아이..!! 를 그려보기.
2주만에 그림그리니까 선긋는데 손에 힘없고 난리났다ㅠㅋㅋ
평소에는 동공을 중요하게 그리고 빛을 맨 마지막에 넣는데
빛이 크게들어간 눈이 성격이 잘보이려나싶어서 도전해보기.
얘로 뭔가 완성도있는 그림 그려봐야지. 재활해~

◆ Maltos ◆

오 안경도 괜찮다 +앞머리 좀더 방방 띄우기

◆ Maltos ◆

아하 이해했다.

◆ Maltos ◆

근데 나는 이런분위기의 여캐를 보면 실사화로 프린세스다이어리의 앤해서웨이가 떠올라

고래

아구 귀여워 눈동그래 안경도 동그래 봑봑봡봑봐곽 쓰다듬어요 ㅋㅋㅋㅋ 우리 발랄 깜찍 애기갱쥐 들어올려~~~

No. 299 1

◆ Maltos ◆

#memo 안개숲

더이상 손대지 않을 것 같아서 색만 채워넣었다.
채색이나 완성도 높이는걸 연습해야하는데 보정법만 늘고있음_(:3_ )_
이 분위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구도 다시 짜서 그려봐야지.

◆ Maltos ◆

피사체를 죄다 일직선으로 배치하면 어떡하냐고용

◆ Maltos ◆

#memo 생각의 흐름 주절

필의 머리카락이 어느정도 길었다가 짧았다가 하는걸로 시간의 흐름을 상상하는게 꽤 재밌어. 얘도 3개월에 한번씩 머리 다듬겠지 귀찮으면 1년쯤 길렀다가 큰 마법 쓸만할때 한줌 쥐고 잘라서 실피한테 호로록 먹이기. 2년이상 기르면 테오한테 이불처럼 덮어줄 수 있겠군….
테오는 머리 길면 어떻게 다듬을지 궁금한데 앞머리 삐죽거리는거 보면 대충 목덜미 간지러우면 벅벅 잘라내는거같기도ㅠㅋㅋㅋㅋ 씻다가 머리카락투성이 된 테오보고 깜짝 놀라는 일상 생각하니 웃기네ㅠ

안개숲 모험 썰 재밌었는데 생각할수록 필이 안개숲을 참 좋아하는구나 싶음. 자기한테 주어진걸 참 정성스럽게 생각하는 녀석…

고래

#more

분위기 무드 장난아니잖아~~~ 단색이여도 토스님그림 그 안개숲감성 잔뜩먹인 보정이라 느낌 완전 낭낭해요~~
ㅋㅋㅋㅋ와중에 생각에 흐름적어주신것도 너무 귀엽다. 필 이불덮어줄수있을만큼 길수잇다는거 어카냐 완전 라푼젤아니에요???ㅋㅋㅋ넘 귀여워 가끔 머리때문에 불편해보이면 필머리 손으로 들어올려줘야함 ㅋㅋ 뭔가 필머리는 한손으로 다안잡혀서 양손으로 잡아 올려야할것같다는 생각이 있다죠.ㅠ ㅋㅋㅋㅋㅋ

아놔 풀어주신 테오썰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ㅋㅋ 머리풀었을때 스타일 생각하면 머리 무겁고 귀찮네 하면 그냥 머리 하나로 잡고 그대로 서걱할것같긴해요 ㅋㅋㅋ 그래서 머리가 층된머리가 아닐까 싶기도하고 ㅋㅋ 늘 목을 살짝 덮는 머리긴하지만 어깨이상으론 길지않을것같죠 ㅋㅋㅋㅋ머리자르는거에서도 서로스타일보여서 웃기다 ㅠ

저도 안개의숲을 사랑하는 필을 좋아하는편^^(개저씨마냥 장미꽃들고 서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