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아 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이게뭐람 트람이 능력 재밌지~~~ 와중에 다른친구들 다 감탄중인데 마지막만 초집중상태인거 너무 나이의 갭이 느껴지는것같구 ㅠㅠㅋㅋㅋ 러블리하잖냐.... 토스님의 트람이 꾸준히 그려주는거 너무좋아요....쏘 큐트보이 . 이런 크오 좋아~~
◆ Maltos
◆
친화력 만렙이라 크오도 편하네요 트람이 트람했다~
No. 325
OC
◆ Maltos
◆
배곪지않으리
No. 322
OC
◆ Maltos
◆
문득 트람의 애프터설정인 곧 죽을 적에게 인터뷰하기에대해 이야기가 나와서 썰풀기.
이 설정을 넣을때 생각했던 분위기는 영화 피아니스트(2002)인데
불사대가 과거 트람이 가장 동경하는 이야기속 영웅이었던 30인(+a)의 에인헤랴르기때문에 한 명 한 명 애도하는 감정이 꽤 깊을거라 생각한 이미지에 그 영화의 명장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사실 트람의 이미지에는 영화의 비참함과 심각함이 참 안어울려서 그냥 밝게 물어보는걸로 그리긴했는데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것이 트람만의 어떤 리스펙트랄지... 그냥 냅다 싸워서 사살하는 것 보다는 오랫동안 영웅과 빌런 양쪽의 삶을 산 선배에게 살아온 경험을 물어보고 받아들이는게 구 시대와 새 시대를 둘다 포용하는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 생각에 충돌하는 사람 꽤나 있었을거같다. 당연함…
마지막 23즈 로그에서 남은 북풍을 막고 다음 봄에게 빈자리를 내어준다고 적었던 것 처럼 구시대의 선배들과 신시대의 문지기인 현재 자신을 포함한 마지막 에인헤랴르가 모두 끝날때까지 인터뷰하고 기록할거라는 설정이 있다… 100살까지 살아가는데 그정도는 하겠지.
◆
Maltos
◆
고래
◆
Mal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