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입힐 때마다 안개숲을 나온 뒤 많은 호의를 받는 삶을 살고 있구나 생각함.

두번이었다.

미치겠다 자려고 누웠다가 토스님의 테오핀 또 집중하는 여우처럼보다.... 아놔 러프한느낌으로 잡으신것도 너무 깔끔해서 완벽해요 토스님ㅜ 뭔가 표정도 극대화된 느낌이라 귀여운ㅜㅋㅋ
 그리고 우리필 책보고 신났어 ㅜㅜㅋㅋ 넘귀엽다 책보고 반짝거리는거 봐 흥미 호기심 자극할때 유독 눈빛나는거 사랑스러버요ㅜ 구석에 보는것도 코어좋게 허리피고 보는것도 뭔가 극과 극인데도 필 성격 고대로같아서 웃기죠 ㅜ 옳곧고 내향성인 와기새ㅜ  책 한품가득 안고 가져와서 읽을때마다 차곡차곡 쌓이는거 좋다 테오는 못마땅하겠지만 학자 모먼트 고래는 좋습니다요ㅜㅋ
ㅋ
ㅋ아 ㄱㅈㄱㅈㅋ 들쳐업고 가는거 댕웃겨요ㅋㄱㅋ ㄱㅋ 그치 공식에서... 가물한 기억상 태엽..? 기계요새때도 갑작이 움직이는 요새 뛰어서 도망간다고 한번 들쳐엎었던것 같기도한데(기억더듬) 둘 복장다른거 ㅋㅋ  귀엽군요 저때부터였다.. 테오가 필을 덥석덥석 들고뛴것은... ㅜㅋㅋ 토스님 앙큼하게 갠비에 숨겨두신거 히죽거리면서 자러감 필쮜압^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