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트위터쓰던 버릇때문에 며칠에 한번씩 꾸준하게 이미지 로드되는거 웃기다
+트위터쓰던 버릇때문이아니라 기기의 발전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 갠홈이 유행일 시절에는 컴퓨터가 아니면 페이지를 확인 할 매체가 없으니 일상을 지내다가 하루중 잠시 홈페이지들을 둘러볼 시간이 되었을때 짧은 생각을 적고가기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매 시간 페이지를 확인하고 생각을 적을 방법이 생겨서 자주 쓰게되는게 아닐까. 스마트폰을 수족처럼 부리는게 익숙한 시대의 갠홈은 그게 가능하니까 트위터처럼 쓰는거라고 스스로에게 변명을 해본다ㅋㅋ
◆ 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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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조말론 크리스마스 신상 시향해봄!!
한줄평: 조말론에서 러쉬의 향기가...?
향수에서 크리스마스하면 왠지 시나몬과 바닐라가 자주쓰이고 강렬하고 달달한 모피와 스파이시함이 대세인데 이번에 시나몬달다구리가 하나도 없길래 좀 신나서 다녀왔다.(나 이제 퇴근길에 신세계있어!!) 스탈릿 만다린이랑 화이트모스 어쩌구 오렌지비터스 셋 다 시트러스 아로마틱인거같았음. 스탈릿이랑 화이트모스는 후추나 민트같이 굉장히 스파이시하게 탁 쏘고들어와서 좋게는 시원한 나쁘게는 기침나오는 진한 비누향이라 내가 러슈ㅣ에서 이미 샀던 브레스오브갓이랑 디어존이 생각났다. 아니 솔직히 마스크위로 맡았을때는 딱 그 둘이었어. 그런데 이제 스탈릿만다린은 귤향이 은은하게나는게 포인트여서 둘중에 지른다면 스탈릿을. 오렌지비터스도 스탈릿만다린도 시트러스과일이 들어가있지만 둘이 다른 과일느낌인게 신기했다.
취향이지만 이미 집에있는 향조네~ 즐거웠다.
+아 착향도 해볼걸 그래도 마스크없이 맡으면 다를텐디 너무 빠르게 러쉬네.하고 결론지어버렸다
ㅇㅅㅌ
저 제주도 여행가서 조말론가서 정확하게 와 러쉬에서 이런향 맡아봤는데ㅋ 이랬었는데 똑같은 말 하고계셔서 개웃겨요 ㅋ
ㅋㅋ
◆ 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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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쵸그쵸 다 같은 생각이구만ㅋㅋ(하파!
No. 19
◆ 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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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을수록 내 이야기보다는 유튜브나 트위터에서 본 자료들을 태그하게된다.
Link URL 그러므로 오늘의 채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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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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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보는건 처음인데 믿을 수 없을만큼 부드럽고 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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