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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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

관리자Maltos

그림그려야하는데~~~ 내일은 타블렛잡기야
선물 배송오면 포장하고

관리자Maltos

#memo 갸

좋아하는 부분 깨져서 아쉬워서 잘라올림

관리자Maltos

나도 1일1그림 해야하나... 전에도 이런 말 했던거같은데ㅋㅋ

No. 25

관리자Maltos

굉장해엄청나 Link URL

데가에서 새로얻은 거적떼기같은 옷이 맘에들어.

회사에서 창밖을보면 검은 얼룩이있는 창문이있는 건물이있는데 오늘 멍하니 커피타면서 바라보다가 흔들리는 실루엣이있길래 봤더니 꼬마가 바이올린 켜는거였고 차례가 끝나자 다음 꼬마가 선생님같은 실루엣에게 자세를 고침받고 다시 흔들흔들하더라구. 검은 얼룩 창문을 다시보니까 일렬로 세워둔 바이올린 가방들이었어. 이걸 이제알았네.

관리자Maltos

역시 데이브레이크 너무좋아 우중충할때 비타민됨ㅠ

No. 24

관리자Maltos

소울 청소년을위한 영화같았다.

ㅌㅌ

영혼이 됐어요 ㅠ

관리자Maltos

색감너무예쁨

ㅌㅌ

ㅁㅈㅇ 영혼들 독특하고 귀여웠어 ㅠ

관리자Maltos

#memo 삼각창 밖은 밤 굿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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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향수굿즈가 유행인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근데 노트보고 좀 웃었다ㅋㅋ

No. 23

관리자Maltos

영호ㅓ드라마 봐야할거
최애
만달로리안
소울

관리자Maltos

최애 1화가 너무 힘들다  이젠 강간연출은 못보겠어

ㅇㅅㅌ

솔까 힘드신 포인트 대박 공감하지만
버티고 봐주셨음 좋겟다 짱잼이니까(ㅈㅅㅎㄴㄷ

관리자Maltos

으에...ㅇ(-< 일단 흘러가도록 틀어두고있어요 다들 연기 잘하구 앞으로 사건진행은 재밌을거같은데....ㅠ

ㅇㅅㅌ

앞부분은 저도 그냥 좀 흘려서 봤던거같아요 사건직전의 긴장감이나 이런게 너무 절묘해서 견디기 힘들어가지고... 나중에 내용이해 안간 부분들만 점프해서 다시 체크하는 정도로 봤던 ㅋㅋㅋ
하지만 역시 캐릭터 빌드 너무 잘하는 팀이라 뒤로갈수록 주인공에 잘 집중하게 되더라고요ㅠ
다른 포인트로 츠다켄(니노성우) 자주 나와서 그것도 반가워요 (봐달라고 환심사는중

관리자Maltos

아ㅋㅋㅋㅋ 츠다켄 누군가 찾아봤더니 그 사람이었군요ㅋㅋ 점프하는 방법도 괜찮겠어요 일단 오늘 하루종일 작업메이트입니다~

관리자Maltos

#memo 스포일러 감상(실시간업데 ~10화)

#more
이우라 아라타는 다시봐도 동그랗게 생겼다... 분명 말랐고 골격도 있는 편인데 왜케 동그랗게 느껴지지

동생이 범인인가?

? 찔린부위가 장골이길래(눈높이) 그런갑다했는데 진짜냐고

아 그 다음도 시점높이문제야?

예전에 일본의 지위와 행동에대한 트윗을 읽은적이 있는데 여기 사장 이름이 사나다인것도 그렇고 전무의 과도한 보조도 그걸 안읽었으면 납득안되는 이유였을듯.

시체는 혼자 못 옮기는구나...

노래가사에 데자뷰(그리고 우타다히카루였다)

우와아 우와 안정시킨다고 데려간 카페가 여자애들 만석인데라니 연출짱이다


6ㅁ6 9ㅁ9 왜... 캐릭터 저렇게 썼지


아....이거 보는거 너무 스트레스...완결이 곧이니 일단은 다 본다...

의상이 피인줄알았는데 그냥 그라데이션이었군...
과연 어케될지...
왜 중요한 기업회의를 몬자야키 가게에서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범인 납득은 되는데 맘에안드네..어절수없지 행복해라!

No. 22

관리자Maltos

밑밑 글에 썼던 어디서든 생각을 쓸 수 있다는 감각에대한 좀더 정리된 생각.

관리자Maltos

#memo 카페우나 펀딩향수

#more
한달전에 펀딩해서 받은 커피향수.
로스팅하는 원두 또는 에스프레소 내릴때의 커피향을 담은 향수가 없기때문에 도전을 해 보았다고 한다. 커피의 향은 어디에 있든 등장하는 순간 모든 것을 제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때문에 잘 쓰지 못하다는 생각이있었고 생활에 너무 근접한 향이기때문에 커피 그대로의 향은 향수가아니라 옷에 커피쏟은 느낌일 수 있기때문에 '향수'가 되기위해 바닐라와 시럽 향조를 넣었다고했을때 좀 걱정스러웠다.
실물로 받은 향은... 첫인상은 정말 최악이었다ㅋㅋㅋ 펀딩한 내돈! 야! 했는데 다른 사람 반응 찾아보니까 똑같이 화내고있어서 오히려 침착해진 맘으로 생각해보니까 겨울+택배로 향조가 죄다 깨져있을거같았다. 3일쯤 후에 맡는게 본연의 향일거라 생각하고 냅뒀고 5시간 뒤/다음날/3일 을 거쳐서 점점 안정화되는게 보여서 안심했다. 돈은 안버렸다구.

그래서 어떤 향이냐면..
최악이었던 첫인상: 뿌리자마자 에스프레소향이 퍼져서 성공했다는 생각이 1초 들자마자 단내가 훅 올라오면서 나는 커피사탕이다!! 를 외치고 갈수록 단내와 샌달우드 장작태운내와 커피향조가 따로 놀면서 쌍화탕 향이 났었다ㅋㅋ 한국인에게 단맛+쓴맛+나무뿌리=쌍화탕 인가보다.

조금 안정화 된 후: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했을때 이미지는 계피와 후추가 많이 쓰이는 터키쪽 동유럽의 사원에서 향을 올린다음 경건하게 커피를 얻어마시는..이라고 생각하며 쌍화탕은 어쩔수없었다.(ㅋㅋㅋㅋ)

3일후: 완전히 안정화되니까 쌍화탕잔향이 아니라 커피에서 바닐라파우더로 남는 겨울에 어울리는 애로 정착된거같음. 완벽한 쌈박 쌉싸름한 로스팅원두향은 아니라서 아쉽지만 적당히 바닐라시럽있는 커피까진 괜찮은거같고 다른향수랑 레이어링 실험하는게 재밌다.

관리자Maltos

#memo +또 펀딩중인 리베르향수 종이시향키트

정산소종 향이라는 티슬로우랑 금목서향이라는 플라워소사이어티였던가
티슬로우: 야 이거 내취향인데 어쩔수없는게 내 데일리향수 잉오헤랑 거의 비슷해 소나무가 들어가서 쬠더 싸한내남.
소사이어티: 금목서는 대체 어떤향일까?에대한 해답이 나왔다. 정말정말 많이 맡아왔던 향이구나. 샴푸 린스 미용실 섬유유연제에서.

ㅇㅅㅌ

오..금목서 정산소종 둘다 위시리스트였는데 정보 공유받아갑니다 (ㅋㅋㅋㅋㅋ)

관리자Maltos

눈여겨보고게실줄알았어요(하파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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