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딩 커리큘럼 구경하다가 치명상 입기

역시 현생을 챙기니까 온라인이 뜸해짐

이열 자낮시기임. 근데 날짜보니까 그럴 때 됐다ㅋㅋ 일하다보면 다시 올라오니까 걱정은 없고 그냥 이 자기연민 시기를 즐기겠다.

요즘은 모바일게임을 열심히 하고있고 새로운 게임소식도 들었고 하고싶은게임도 많이 생겼고 최종보스전 클리어해야할것도 남았음. 창작말고 다른작품을 보는 뇌용량만 남아서 게임아니면 만화책만 주구장창 보고있음. 흠 자낮은 아니고 그냥 해결되지 못 할 일들에대한 아쉬움이 넘치는것 뿐 자신을 탓 할 기력도 없네. 흘러가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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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플레이트메일도 자주보니까 정감.

까치영상 종종 보이니까 재밌네 Link URL

Link URL 맴-매!

오랜만에 엄청 판타지모험물 꿈 꿨음. 기사단같은거였는데 저편으로 가기위해 들른 왕국에서 내 감시역으로 붙은 민트색머리캐릭터가 맘에들었었다...

오늘의 실험요리

Q. 마늘을 안넣은 크림파스타는 엄청 느끼할까?
Q. 후추의 향신료의 힘은 얼마나 강력할까?

재료: 생크림150ml 먹다남은 브리치즈 1/4토막 4색통후추그라인더. 소금 설탕 면은 통밀펜네.

소금 설탕 생크림과 브리치즈를 팬에 부어서 치즈를 녹인다. 겉에 굳은부분은 안녹더라.
다 익은 펜네면을 넣고 졸이다가 불끄고 후추를 왕창 그라인딩하고 끝.

A. 후추왕창만으로 느끼함이 잡힌다. 엄청나게 느끼할 줄 알았는데 짭짤+치즈의 풍미가 의외로 참 괜찮음.
  +약간 더 프레쉬하고싶으면 생크림 반 우유 반 해야할듯. 생크림만으로 하니까 엄청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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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느끼할까봐 만든 야매 블러디메리

레시피
보드카...가 없어서 집에있던 버번위스키
토마토주스 100ml
굴소스...대신 케챱
레몬...대신 라임탄산수 100ml
후추or타바스코or앙고스투라비터 중에 후추

쉐킷하고 케챱이 떠다니길래 한번 걸러줌
나쁘지 않아!

뤠방

조말론 5월신상 맡고옴.
넷중 하나를 추천한다면 아쿠아레몬.

길에서 까치보면 마냥 익숙하고 반가운 감정 들게된거 재밌네...

아..어쩔수없나(책장:?

까치카드가 있었는데 쥐어뜯겨있어서 웃었다.

어휴 이걸...재미없다고 할수도없고......

+완전완전 재밌게 하다가 약간 계속해서 전투해야하는 구간이 나와서 지쳐벌임

+재밌게한부분만 플레이 할 수 있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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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지 올해는 여름모자도 뜨시는군요.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