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에 오랜만에 지인만나면서 꽃구경 했다.
2월,3월,4월,5월 꽃이 동시에 피어있어서 예쁘긴한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원래 2월에 산수유와 목련이 피었다 지면서 진달래랑 개나리피고 벚꽃이랑 바톤터치했다가 서서히 철쭉이 피고 라일락이 피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모든걸 한번에 보고왔다.
센과치히로에서 여러 꽃이 한번에 피어있는거로 사후세계를 표현했다고하는데
이 무슨 2023 기기묘묘 종말론ㅋㅋ
No. 112
◆ Maltos
◆
티코 맛있다.
◆ Maltos
◆
요즘 플랫폼의 댓글이든 SNS든 리뷰들이 하나같이 옳고 그름만 따지고앉아있어서 피곤하다...
장면의 맥락이나 의도를 생각하지않고 눈에 보이는 키워드들로만 머리속에서 자기가 알고있는 자극적인 요소나 (SNS에서배운)사회적 도덕적 잣대로 재구성해서 그냥 비판만 하고앉았음.....
혹은 작가의 의도를 알았다고해도 그걸 또다시 재어서 당신을 틀렸다 라고 하는게 리뷰인가? 이런거 그만보고싶다.
오타쿠들 사회성없는거 너무 상식밖이라 어이없어...
쓸때없는거에 화 그만내고 작품을 좀 재밌게 봐 봐.
◆
Maltos
◆
#memo 요나요나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