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보는데 반년에 한번씩 게임 우르르 하는 느낌ㅋㅋㅋ 보통 1월달/6월달 이렇게 플탐기록이 있네...
  >그러므로 최근=반년 이라고 친다.<


▶어라이즈- 한 6챕터까지 했던가? 죽은 할부지의 주마등체험. 청년시절까지 했던거같다. 시간감기 기믹이 아름다워. 이런 덩어리그래픽 넘 좋아함....
+엔딩봤다.....나는 이런 연출에 약하다...울었다.....좋았다...

▶몬헌나우- 모바일게임. 출퇴근때 열심히 하고있는데 무과금유저인데다 재료를 더럽게 안줘서 육성이 엄청 느리다. 몬헌의 특징은 진득하고 집요한 롱타임 플레이 사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한번에 1분15초 제한있어서 인스턴트처럼 몬헌찍먹하기 좋은 느낌. 해머를 제일 좋아한다 쿵쿵따

▶산나비- 더빙실황 먼저 이것저것 본다음 플레이함. 아직 초반만 플레이했는데 와이어액션은 처음이라 한참 버벅이다가 잘하게 됨. 맵이나 몹 배치 동선을 진짜 잘 짜둬서 길잃지않고 똥손도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를 한 것 처럼 착각이 들게하는게 인상적임.

▶다른 겨울의 우리들- 고래님과 함께 한 협동플레이겜. 퍼즐 난이도가 딱 머리좀 쓰면 풀 수 있는 정도여서 유쾌하게 플레이했다. 약고어요소에 흐아악하긴 했는데 도트아트웍 자체는 매우 취향임! 동물뷰와 기계뷰 둘 다 디자인 밸런스가 너무너무 좋았다.

▶블랑- (옆에스샷) 아 이거 카메라 워킹이랑 동물 움직임 너무 잘잡아줘서 화면마다 스크린샷 마구 누름...퍼즐기믹 조금 생각하는 부분도있었지만 적당히 술술 풀리면서 계속 아름다운 화면 볼 수 있는 힐링겜이었다. 너무너무 귀여웠어...

▶호텔소울즈- 이걸 드디어 했다네ㅋㅋ 생각보다 소소한 드립이 난무해서 제작자의 유머감각을 보게되어 좋았다. 진엔딩은 못본거같긴한데 일단 다른게임하고 하고싶어지면 또 플레이해야지.

넷플릭스를 드디어! 결제했다. 이때아니면 또 언제 영상인풋을 할지 모르기때문에 몰아서 볼 것.

오만과 편견(2005)
포켓몬 컨시어지
어그레시브 레츠코
스콧필그림
스파패
던전밥
힐다
해즈빈호텔
TMNT 더무비
우주 히어로 키드


+미애니 그림체를 정말 좋아한다는걸 새삼 깨달았는데 동시에 미애니보면 기력이 쪽빨리고 생각하는 방식이 미애니풍으로 호다닥후다닥 정신없어진다는것도 깨달음.... 한동안 그만 봐야겠다ㅠ ㅋ 근데 미애니뿐 아니라 그냥 내 사회성이 명랑한 애니의 텐션높은 연기를 못따라가는거 같음ㅋㅋ

만화책이랑 판소가 주로 읽는거지만..

*소설
문과라도 죄송안한 이세계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교수학습법
오만과 편견
제갈세가의 개

*만화
랜드리올
무사시노 윤무곡
사서정
눈과 먹
흑박물관 고스트 앤드 레이디
정반대의 너와 나
마법소녀를 동경해서